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는 17일 모바일게임 ‘마음의소리’에 시즌3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끊임없이 침공하는 외계인으로부터 닭집을 지켜내는 ‘무한의 소리’ 모드가 추가됐다. 이 모드는 3개 팀에 각각 히어로를 배치해 상황별로 팀을 바꿔 대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는 또 새 캐릭터 스킬 성장 방식을 도입했으며 동일 캐릭터를 활용해 보다 강력한 히어로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빠른 속도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새 서버를 오픈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정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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