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블루(대표 김남석)는 16일 모바일 게임 ‘헌터스리그’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팀 단위로 캐릭터를 조작하는 액션 RPG다. 캐릭터의 위치 및 스킬 등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무기 착용에 따라 캐릭터 역할이 바뀌는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캐릭터 에바를 업데이트했다. 에바는 원거리 활을 이용해 소환 및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 에바 전용 무기 2개와 스킨 5개가 추가됐고, 페어매치 시스템이 추가돼 동일한 조건으로 다른유저와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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