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6일 캐주얼 링크 퍼즐 모바일게임 ‘프렌즈타워'를 정식 출시했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와 방문 손님의 주문을 퍼즐로 수행하고, 취향에 맞춰 카페, 레스토랑, 아쿠아리움 등으로 ‘나만의 타워’를 쌓아나가는 콘셉트의 미션형 링크 퍼즐(동일한 블록을 최대로 연결해 없애는 방식) 게임이다.

특히 링크 퍼즐만의 손맛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타워를 쌓아나가는 차별화된 요소를 더해 기존 퍼즐 게임과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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