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6일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에 대양 우두머리 몬스터인 '벨'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대양 우두머리 '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레마섬 북쪽 지역 '벨의 영역'에 출연하는 몬스터로, 기존 우두머리 몬스터보다 강력하지만 배 이상의 다채로운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회사는 '흑정령 분노' 기술에 대한 확장 업데이트도 단행해 여러 상황에서 '흑정령 분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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