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은 14일 게임인을 지망하는 고등학생들과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했다.

이날 학생들은 광복절을 맞아 준비된 행사와 역사 전시관 등을 살펴봤다.

재단측은 " 이날 참석한 학생들에겐 새로운 의미가 담겨져 있었을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문화재 등록이 예고된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등을 통해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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