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17일 위원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및 경찰청 등과 공동 간담회를 갖고 불법사행성 게임 제공업소의 적시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법 사행 게임제공업소 근절 방안을 비롯해 건전 생태 환경 마련 협력, 정보교류, 간담회 정례화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부와, 경찰청, 게임위 등 실무 책임자급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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