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T1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PUBG팀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단식에는 최병훈 감독과 최정진 코치, 박찬현 선수, 김성진 선수, 정지훈 선수, 김성민 선수 등이 참가했다. 이 팀은 공인팀 인증 절차를 마무리한 후, 내달 시작되는 하반기 PUBG 프로투어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병훈 감독은 “e스포츠 명문구단인 T1의 명성에 걸맞는 저력있는 팀으로 성장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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