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3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월드 챔피언십 순으로 치러진다. 이 중 온라인 토너먼트는 총 3회에 걸쳐 치러지며,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온라인 토너먼트 선수로 선발될 경우 2000다이아와 유저가 원하는 S+행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위와 2위는 국가대표 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넷마블문화재단은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2018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를 마쳤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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