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광주 사직도서관에서 ‘2018년 굿 게이머 패밀리(GGF)-광주지역편’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광주 지역에 거주하는 6가족, 총 1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가족 소통의 시간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학부모/자녀 분리 교육) ▲내가 하는 게임 분석하기 ▲내·겜·소(내가하는 게임을 소개 합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 게임위는 18일 서울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GGF -서울지역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GGF는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게임위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