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은 10일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하계 스포츠 대회 2018을 선보였다.

하계 스포츠 대회 2018은 이날부터 31일까지 3주간 실시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다. 기간 중 유저는 경기장으로 부산 스타디움이 등장하는 루시우볼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루시우볼은 3대 3 축구 경기 방식으로 치러지는 난투 플레이 모드다.

또 루시우볼 플레이를 통해 특별 스프레이를 얻을 수 있고, 전리품 상자에서 6개의 새 전설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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