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부실 논란 왜
[X파일]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부실 논란 왜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8.08.10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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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구성품 부실이냐? 디지털판매 전환 수순이냐?

○…블리자드가 온라인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새로운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 론칭에 앞서 '소장판' 패키지 판매에 나선 가운데 공개된 소장판에 대해 다소 부실한 것 아니냐는 반응. 

블리자드는 지난 7일부터 '격전의 아제로스' 소장판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소장판은 각각 호드와 얼라이언스 문장, 스토리 북, 게임 내 특전 및 90일 무료 이용권, 디지털 사운드트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WOW'가 온라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패키지 형태로 판매, 마니아 층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유저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소장판의 구성이 이전 확장팩과 비교해 부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 CD로 제공됐던 사운드트랙이 디지털 음원 코드로 변경됐고, 제작 비화 등이 담긴 영상 디스크도 이번 소장판에서 제외됐기 때문.

이에 대해 업계는 블리자드가 오프라인 판매 비중을 줄이고, 디지털 판매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현재 블리자드는 '디지털 딜럭스'란 이름으로 여러 게임에 대한 보상이 포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현물 유통 제품을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것.

'용사학교'
'용사학교'

부부와 딸이 함께 만든 '용사학교' 서비스 종료

○…팀 이터니티가 오는 15일 모바일게임 ‘용사학교’ 서비스를 종료한다.

이 작품은 ‘디제이맥스’ 시리즈와 ‘엘브리사’를 개발한 이터(ETER)와 타리(TARI) 부부의 새로운 도전작으로, 딸 루미의 기획 및 스케치를 반영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년여 만에 종료 수순을 밟게 된 것.

이터니티는 당초 부부 개발자로 출발했으나 팀원을 추가 영입하는 등 작품 개발 및 운영에 힘써 왔다. 그러나 이미 올해 초 팀을 유지할 수 있는 수익이 나지 않아 고민을 해 왔다.

이후 장기간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기기가 점차 늘어나게 됐고, 매달 서버 비용 및 세금 등을 감당하기 어려워 끝내는 서비스 종료의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이터니티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언젠가 ‘용사학교’ 후속작을 만들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유저들은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일각에선 이미 지난 1월 팀원 해산때부터 이 같은 수순이 이뤄질 것을 예상해 결국 올것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북한이 만든 게임 '조선의 태권도'에 유저들 관심

○…최근 외신에 따르면 북한이 3D 기술을 활용한 태권도 게임 ‘조선의 태권도’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지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북한에서 태권도 소재의 게임을 만들었다는 데 대해 놀랍다는 반응. 일각에선 결국 프로파간다(선전)용이 아니겠냐는 목소리부터, 어느 정도의 게임성을 갖췄는지 궁금하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기도.

이에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북한에 휴대전화와 컴퓨터가 상당히 보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작품성과는 별개로 북한의 게임 제작 소식이 알려질 때마다 유저들의 반향이 적지 않다”고 한마디.

[더게임스 이주환기자/김용석기자/강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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