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위즈(대표 문진서)는 핑거아이즈와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B2B관에 참가해 프리로밍 가상현실(VR) 콘텐츠 ‘헬리오스’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헬리오스’의 바이브 프로와 윈도 MR 버전이 공개됐다. 또 이를 통해 프리로밍 VR콘텐츠의 멀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모션위즈는 ‘헬리오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VR 콘텐츠를 제공하는 VR 테마파크 국내 오픈 준비에 매진한다.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 경험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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