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마케팅 플랫폼 ‘아이쿠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아이쿠아’는 AI 기술을 통해 잠재 고객을 미리 파악해 분류하는 개인맞춤화 플랫폼으로,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중 기기 사용으로 유저 관심이 분산된 가운데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채널 및 스크린을 제공한다.

기존 데이터와 잠재 고객의 행태 및 관심 분야 결합을 통해 각각의 커뮤니케이션을 제시한다. 웹 및 앱 푸시 알림을 비롯해 이메일, SMS, 메신저 등을 포함한 맞춤형 메시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을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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