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대표 강삼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2018'에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를 선보여, 긍정적인 반향을 얻어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대이상의 유저 방문이 이어졌고, 특히 시연 버전 전체를 즐긴 유저도 상당했다고 덧붙였다. 또 설문에 꼼꼼하게 답변하며 피드백을 준 유저들이 의외로 많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줬다는 것이 블래스터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현재 PC 및 콘솔 버전이 개발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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