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대표 이일우)는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의 자회사인 YG플러스와 'e스포츠 공동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글로벌 스폰서십 유치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마케팅 ▲상품기획 등 e스포츠 전반에 걸쳐 협업할 예정이다.

한편, YG플러스는 화장품, 광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 중인 업체다. 특히 'YG K플러스' 'YG 스포츠' 등 자회사를 통해 탤런트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