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1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회적 기업 행복한 나눔과 함께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사내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개인 물품 1000여 점이 상품으로 나와 성황을 이뤘다. 또 임직원들이 직접 구운 붕어빵이 현장에서 즉석 판매되기도 했다. 

또 이날 바자회에서는 농구, 다트, 야구 등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동시에 마련,  나눔 참석자들의 소통을 이끌기도 했다.

컴투스는 이날 사내 바자회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행복한 나눔에 기부돼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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