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 28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일본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하고, 지역 대표 2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선전에는 지난해 도쿄 지역 우승자 2명을 포함한 14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예선전 1,2위로는 네쿠스토와 마츠 선수가 이름을 올려, 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이 선수들은 25일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 본선에 진출해 타 지역 대표 선수들과 지역컵 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이 회사는 예선전 모든 경기가 현지 온라인 영상 채널 니코니코TV 등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 3만여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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