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믹월드’가 21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코믹월드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 아마추어 만화 종합행사다. 특히 최근에는 게임을 소재로 한 코스프레 및 2차 창작물의 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낮 최고 기온 36도에 이르는 폭염에도 행사에 입장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게임업체인 가이아모바일이 부스 참가를 통해 현장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사진= 모바일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 캐릭터 코스프레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게임을 소재로 한 2차 창작물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사진 = 게임 소재 2차 창작물 판매 부스 중에서도 독특한 문구 등이 눈길을 끈다.
사진 = ‘소녀전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벽람항로’ 등 2D 애니메이션 풍의 게임 2차 창작물이 많았다.

한편 ‘서울코믹월드’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또 28일부터 29일까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코믹월드'가 열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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