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 론칭을 앞둔 위메이드가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20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8%(1150원) 오른 4만 1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내림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의 원인으로는 주말 최종 테스트를 앞둔 '이카루스M'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카루스M'의 경우 7월 중 출시가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주 중으로 론칭이 진행되지 않겠냐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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