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18일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타락천사 밸런스 조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타락천사의 액티브 스킬이 리액션 및 패시브 스킬로 변경돼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한 지식 수치에 따른 회복력 증가, 공격 횟수 및 범위 증가 등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파티 플레이가 개선돼 인원에 따른 경험치 감소폭이 완화됐고, 파티원 몬스터 사냥 수에 따라 보물 지도 획득 확률이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여기에 네폰 크리처 12개가 새로 등장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