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8일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가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야구 플레이의 재미는 물론, 팀 육성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등 해외지역에 출시된 바 있다.

넷마블은 이 작품의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해 13년 동안 수집 분석학 유저 플레이 데이터를 작품에 적용해 재미를 높였다. 또한 스태프 세트덱, 유망주 등 다양한 강화 시스템을 추가해 시즌 모드의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콘텐츠 전련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가 팀 전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다채로운 카메라 뷰가 지원된다. 여기에 이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총 1만 3000개의 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 게임 ‘페이트 / 그랜드 오더’ 업데이트 티저 영상과 특별 캠페인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