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 사전 등록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작년보다 빠른 속도로 신청자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분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 행사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VR/AR의 전망과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