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7일 넷마블 본사에서 네덜란드 트벤떼 창조기술 대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넷마블 본사 투어가 이뤄졌다. 또 이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로부터 게임산업 및 이 회사 소개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이 게임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넷마블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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