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전동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장, 황철희 케이스타그룹 대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케이스타그룹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스타그룹은 ‘KSL’의 프리젠팅 스폰서로 올해 진행되는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지원하게 된다. 또 결승전 입장권을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케이스타그룹의 스타페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SL’은 19일 본선 16강 첫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약 7주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홀에서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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