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PES 2018-프로 에볼루션 사커(위닝 일레븐 2018)’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번 대회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 한글판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게임 내 ‘PES 리그’ 모드를 통해 온라인 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명은 내달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만 12세 이상 한국 국적을 보유한 국내 거주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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