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7일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에 새로운 영웅 ‘린’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린은 SS등급 치유형 영웅으로, 영생을 잃은 여신이 환생했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사용한 스킬에 따라 ‘빛의 린’과 ‘어둠의 린’ 중 하나로 변신할 수 있다.

이는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획득하는 ‘문양’을 어떻게 완성시키느냐에 따라 변신 캐릭터가 달라지는 방식이다. 빛의 린은 아군 생명력 회복에 특화됐으며 어둠은 스킬 재사용 가능 시간(쿨타임)을 줄이는데 유리하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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