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이호대)는 11일 모바일게임 ‘요리차원’에 한국형 식령 캐릭터 3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5성 순두부찌개, 4성 수정과, 3성 오미자화채 등이며 우리나라 요리를 소재로 제작됐다. 이들 모두 후열 원거리 딜러 역할의 ‘탕류’ 캐릭터다.

이 회사는 또 5성 유과, 5성 월병, 4성 티라미수 등 세 캐릭터에 대한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했다. 유과 코스튬은 룰렛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그 외는 내달 8일까지 상점에서 획득 가능하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