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11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용병 ‘발칸’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발칸은 202번째 일반 용병으로, 기관총을 통한 연속 발사 공격 기술을 사용한다. 총알을 즉시 장전하고 이동 사격하는 ‘스테로이드 도핑’을 비롯해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발사하는 ‘오버히트 스핀’, 연막탄으로 상대 시야를 가리는 ‘스모크 봄버’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8일까지 접속 시간대별로 ‘왕대박 돈 주머니’ ‘레이드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삼계탕을 지급한다. 또 23일까지 유저 디자인을 게임 내 반영하는 코스튬 콘테스트의 참가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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