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1일 모바일게임 ‘점프 아레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핑거 점프’를 잇는 후속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점프 대결을 펼치는 캐주얼 대전 게임이다. 세로형 화면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상대보다 더 높은 곳으로 뛰어 올라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콤보를 모아 스킬을 발동시키는 역전 요소를 구현했다. 이밖에 캐릭터 강화 및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징 등을 통한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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