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1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새로운 콘텐츠 ‘카오스 점령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카오스 점령전은 천사와 악마 두 진영 중 자신이 속한 진영의 승리를 위해 점령전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7개 점령 지역을 두고 경쟁하게 되며 제한 시간 내 점령 포인트를 1000점 달성할 경우 승리가 확정된다.

또 기존 달리기 스킬뿐만 아니라 상대 진영을 공격할 수 있는 스킬을 추가했다. 점령전 활약도에 따라 기여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모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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