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11일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에 새로운 콘텐츠 ‘축구 모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축구모드는 3대3 팀전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 4분 간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기존 영웅 스킬뿐만 아니라 축구 모드의 전용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반헬싱 스트라이커, 무라드 드리블마스터, 제니엘 허리케인, 거미손 맥스 등 축구 소재의 캐릭터 스킨 4개를 추가했다. 이 밖에 e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펜타스톰 TV 시스템에 채팅 및 채널 기능을 도입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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