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와 LOL, '1%' 이내의 초박빙 승부 이어져
배그와 LOL, '1%' 이내의 초박빙 승부 이어져
  • 김용석 기자
  • 승인 2018.07.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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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준 PC방 점유율 0.67% 차이…여름시즌 PC방 승부의 최종 승자는
'배틀그라운드'는 신맵 '사녹' 업데이트에 맞춰 대대적인 PC방 프로모션에 나선다는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신맵 '사녹' 업데이트에 맞춰 대대적인 PC방 프로모션에 나선다는계획이다.

PC방 대세게임으로 자리 잡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두 게임의 점유율 격차가 소수점 단위의 초박빙이 이어지면서 여름시즌 승자가 누가 될 지 관심을 모은다. 

PC방 순위집계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0일 기준 PC방 순위는 'LOL'이 26.99%로 1위, 그 뒤를 '배틀그라운드'가 26.32%로 쫒아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작년 12월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이후 33주 동안 이어온 기록이 다시 'LOL'에 의해 깨지게 됐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지난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기 점검과 갑작스러운 연장 점검의 여파로 점유율이 20%초반대로 급락했고, 이 점유율 공백을 'LOL'이 다시 치고 나가며 순위가 교체된 바 있다. 이후 일요일부터는 '배틀그라운드'가 27%가 넘는 점유율을 회복하며 1위를 재탈환하는 듯 했지만 화요일 다시 1위 자리를 내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두 게임의 점유율 차이는 0.67%로,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맵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인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고, 'LOL' 역시 11일부터 '2018 롤챔스 서머'시즌 경기가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유저 유입 가능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두 작품의 점유율만 합쳐도 50%가 넘는 상황이기 때문에, 순위 경쟁은 여러 악재가 없는 한 계속될 전망"이라며 "'LOL'과 '배틀그라운드' 모두 점유율 30%를 넘김 바 있는 흥행작이기 때문에 서버 점검이나 외부적인 이슈가 아닌 이상에야 한쪽이 갑자기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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