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모바일 게임 ‘다크어벤저3’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서비스 시작 20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대만, 태국, 홍콩 등 5개국에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은 이 작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해외 유저 성향에 맞춘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도미네이션즈’에 불교 사원 소림사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섬멸전 콘텐츠를 개편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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