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미우라 타카히로)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12기) 까지 1년간 매출 1250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 순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기(11기, 2016년 4월 1일~2017년 3월 31일) 대비 매출은 218.86% 늘어난 것이며 영업이익은 60.95%, 당기 순이익은 67.98% 개선된 수치다.

이 같은 실적 변동의 원인으로 ‘닌텐도 스위치’ 판매 호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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