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B2C 전시관 부스의 조기 신청 접수 시작 5일 만에 약 80% 이상 소진됐다고 6일 밝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조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2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지만, 이미 80% 이상 소진됨에 따라 당초 일정보다 일찍 마감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18’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전체 22만5392명의 관람객과 2006명의 유료 바이어가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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