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내달 9일 플레이스테이션4 및 PS비타 전용 ’불렛 걸즈 판타지아‘ 한글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교내 서클 ’레인저 부‘에 소속된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액션 슈팅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전투 중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약해진 부위의 의상이 파괴되고 피해가 가중되는 요소가 구현됐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심문 특훈‘ 모드를 통해 물총 및 연유 등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를 농락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작품 론칭을 앞두고 티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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