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29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게임의 사행성 문제로부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국회 포럼’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이날 포럼  현장에 ‘게임의 놈.놈.놈.’ ‘게임 사행화 10년의 흑역사’ 등을 주제로 체험 부스를 설치했다. 또 이를 통해 포럼참가자들을 상대로 사행성 게임물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폐해의 심각성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포럼은 지난 3월  장정숙 의원실 주최로 진행된 ‘불법도박·사행성게임 퇴치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장정숙 의원측에서 주관하고, 게임위와 한국 IT직업전문학교에서 후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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