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8층 세미나실에서 뉴콘텐츠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뉴콘텐츠센터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20개의 스타트업 업체가 입주기업으로 선정됐다.

뉴콘텐츠센터는 향후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제작 및 유통 환경을 마련해 나가는 등 콘텐츠 제작 장벽을 낮추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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