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는 최근 구글 플레이에서 주목할 만한 게임을 소개하는 ‘플레이 시즌’ 코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첫 번째 특집으로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26개작의 스포츠 게임을 알릴 예정이다. ‘언젠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레저 스포츠’를 비롯한 3개 주제별로 야구, 축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선정했다.

이 회사는 다에리소프트의 ‘더 스파이크’, D&D 드림의 ‘헤드복싱’, 가방맨 스튜디오의 ‘피트 스탑 레이싱: 매니저’, 레프트라이트 ‘플립: 서핑 컬러스’, 웹젠의 ‘샷 온라인 골프: 월드 챔피언십’ 등 5개작의 경우 각각의 추천 이유를 제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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