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대표 김창한)는 22일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새로운 맵 ‘사녹’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녹은 동남아시아의 섬 지역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지난 4월부터 네 차례 81일 간 테스트를 거쳐 완성됐으며, 4km x 4km 규모에 수로 및 지하 동굴 등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내달 22일까지 약 한 달간 일일 및 주간 미션 ‘이벤트 패스: 사녹’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특별 외형 및 무기 스킨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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