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는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그래픽 개편과 서버 통합,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래픽과 유저 편의 시스템이 대폭 개선됐다. 이를 통해 유저는 프레임 제한 없는 개선된 그래픽을 기반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단축키 등을 수정해 자신만의 입맛에 맞는 게임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기존 '이터니티' 서버와 '갤럭시' 서버를 합쳐 '통합 이터니티' 서버로 일원화했다. 서버 통합과 함께 채널을 늘려 더욱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인던전인 '메인스트림'과 필드 사냥터의 구조 및 보상을 개편하고 새 'CL' 용병 78종류와 'CL'맵 2개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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