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새로운 드래곤 ‘발라카스’를 선보였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의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존재로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유저는 발라카스를 사냥해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 및 변신 카드 ‘드래곤 슬레이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새 사냥터 ‘국왕의 수렵 사냥터’를 공개했다. 이 사냥터는 하루 2시간 이용 가능하며, ‘국왕의 상자’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TJ의 1주년 선물’을 게임재화 365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를 통해 지난달 15일 오전 10시 이전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복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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