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0일 온라인게임 ‘로스트 사가’에 새로운 ‘깃발 모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모드는 최대 8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맵 중앙 위치한 깃발을 쟁취해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와 점수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대팀을 공격해 깃발을 빼앗거나 기절시키면 추가 점수를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새 진화 장비 ‘기공사 투구’도 공개했다. 이 장비는 궁극 진화 단계를 거치면 치명적인 관통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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