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내달 14일 게임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2018년 굿 게이머 패밀리(GGF)’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7차에 걸쳐 진행될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자녀 각각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또 온가족이 함께 게임을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자녀와 학부모로 구성된 4인 이내 가족으로, 신청서 검토를 통해 10~15가족(30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각 회차별로 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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