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대표 박천우, 최상락)는 지난 15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전적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현지 유저들은 이 작품 전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최근 경기 기록 및 소환사 랭크도 볼 수 있다. 이와함께 현지화를 위해 영어뿐만 아니라 향후 베트남어와 태국어, 중국어 번체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LOL’ 전적 검색을 시작으로 자사가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를 현지화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