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잇츠게임 2018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독일, 중국 등 14개국 110여개 해외 퍼블리셔 및 바이어들이 찾을 예정이다. 또 150여개 국내 업체들이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한콘진은 이 가운데 일대일 매칭을 비롯해 참가사 간 네트워킹 교류회, 홍보물 제작 및 통역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