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0일까지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 온라인 리그 참가 신청을 e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리그는 세 명의 유저가 한 팀을 이뤄 출전할 수 있으며, 성적에 따라 받은 랭킹 포인트(RP)를 통해 오프라인 예선 진출이 결정된다. 특히 실버 등급(1500점) 이상의 RP를 기록한 참가자는 순위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유료 재화 ‘신석’ 및 캐릭터 의상 등이 지급된다.

시즌2 대회는 올 8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총상금은 1억 2500만원 규모이며 우승팀은 2500만원 상금과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받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