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네오위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09%(1850원) 하락한 1만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반등은 없었다.

이와 같은 흐름은 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스팀 론칭 효과가 식고 있다는 점과, 국내 PC방 서비스를 준비 중인 '포트나이트'에 대한 세부 서비스 일정 공개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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