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여름 시즌 업데이트 '세컨드 런'을 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부제는 '오를란느의 봄'으로, 이스핀 샤를과 시벨린 우의 스토리를 연결하는 에피소드3 챕터6 '에버그린 헤이븐'이 추가됐다.

이 스토리는 작년에 나온 시크릿 챕터와 연결되는 메인 스토리로, '악의 무구' 중 하나인 '부활의 보석'을 찾아 오를란느 공국으로 떠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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