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14일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이 법무법인 바른과 법무 멘토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렌지팜 내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법무 멘토링과 상시적인 1:1 법률 자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멘토링을 통해 지분 분쟁이나 특허 출원, 사업 관련 법적 해석, 인사∙노무, 각종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등이 폭넓게 상담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